안녕하세요 깡모모입니다 :)

얼마전까지 저희는 엄마가 많이 아프시는 바람에 많은 고생을 했답니다.

정말이지 뭐니뭐니 해도 역시나!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깡모모네 엄마를 구급차에 실려갈 정도로 심한 통증을 유발시킨 병명은 바로 '급성 신우신염'이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신우신염이라는 진단을 받는 순간에도 저는 '그게 무슨병이지?' 라고 할 정도로 무지했어요.

증상이 많이 호전되긴 했지만, 또 다시 재발 가능성이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오늘은 신우신염 이라는 질병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우신염(Pyelonephritis)이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신우신염은 콩팥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콩팥은 요로계에 속해있는 장기중에 하나로 신우신염은 요로기계에 감염의 일종입니다.

신우신염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요도입구와 항문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발생하기 쉬운 질병이기 때문에

대부분 여성이 많이 걸리는 질병입니다.

여성의 20~35%정도가 살면서 한번이상의 신우신염에 걸린다는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계절중에서는 여름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그 이유는 더운날씨때문에 탈수량이 늘어나는 여름에

소변량이 줄면서 세균번식이 쉬워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우신염, 즉 콩팥에 생기는 염증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세균입니다.

혈액에 있던 세균이 콩팥으로 이동되면서 발생하기도 하고,

외부적인 외상등과 같은 충격으로 직접 신장으로 균이 침투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신우신염의 발생은

요도 > 방광 > 요관 > 콩팥 의 경로로 세균이 침투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방광에서부터 콩팥으로 세균이 올라간다는 말입니다.


깡모모네 엄마는 당수치가 높은편인데, 신우신염을 발생시키는 위험인자로 당뇨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요로결석이나, 방광염, 임신등의 요인을 보유하고 있다면 신우신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신우신염 증상

모모네 엄마는 병원에 실려가기 2일전쯤부터 등이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정가운데가 아닌 한쪽이나 또는 양쪽의 등, 허리부분의 통증이 신우신염의 주요 증상입니다.


또한, 감기로 착각하기 쉬울 정도로 고열오한이 수반됩니다.

복통구토등의 증상도 함께 발생되는 경우도 있는데, 자꾸 소화가 안되는듯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혈뇨를 보기도 합니다.

신우신염의 증상이 심하게 되면, 폐혈증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


급성신우신염이 재발한다거나, 방광염과 같은 '기능성 요로장애'가 장기간에 걸쳐서 지속된다면

만성 신우신염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신우신염 치료방법

신우신염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바로 항생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치료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상태가 심각할 경우 2주이상 입원을 통해 주사치료까지도 필요한 질병입니다.




신우신염 예방법

가장 근본적인 예방책은 요로계로 세균이 침투하는것을 막는 것입니다.

또한 침투했더라도 빠르게 배출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은, 앞서 언급한 '상행성 침투(방광에서 콩팥으로 세균이 올라가는것)'의 경우가 매우 높기 때문에

반드시 항문을 닦는 방향을 질에서 항문쪽으로 향하게 해야하며,

성교후에 바로 소변을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소변이 마려울때는 참지말고 바로 보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 정상적인 소변량을 배출하는것이 중요하며,

요로계에 다른질병이 있으시면 미리미리 치료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몸에 이상증세가 느껴지면, 안일하게 넘어가지 말고 수시로 병원을 가시는것을 적극추천드립니다 ;(

모두들 항상 꼭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깡모모입니다 :)

벌써 주말이 끝나고 내일이면 출근을 해야할 월요일이네요.


오늘은 회사에서 인정받을수 있는 말하기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인정받기위한 관련 도서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상대방의 눈을 마주보고 대화합니다.

상대의 눈을 보지 않고 대화를 하게 한 실험에서, 실험대상자는 상대가 자신감이 없어보인다는 느낌을 받거나,

거리감을 느끼는등의 부정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시선을 마주치며 이야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중심으로 말합니다.

상대방이 아닌, 본인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주어가 아닌 표현은 책임감을 회피하거나, 확신이 없는등의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확실한 대답으로 단언합니다.

상사가 본인에게 어떠한 질문을 던졌을때, ~같습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라는 표현은 신뢰를 주기 어렵습니다.

언제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와 같은 단언의 표현이 긍정적인 인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결론부터 말합니다.

회사에선 모두 업무에 쫓기는 입장이기 떄문에 서론이 긴 대화는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사들은 결론부터 듣기를 원하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혹은 '간단히 말해서'와 같은 화법이 좋습니다.


적절한 호응또한 중요합니다.

상사에게 뿐만 아니라, 직장내 동료들에게도 리듬에 맞는 적절한 맞장구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리액션이나. 아, 네, 알겠습니다. 등 

적절한 호응이 있어야 상대방도 대화를 이어나가기 편해지는 법입니다.


위에서 말하기에 대한 법을 몇가지 정리해 보았다면, 이제는 근무태도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퇴관리

근퇴관리는 회사생활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그렇게 직장생활을 오래 하진 않았지만 근퇴는 유독 못지키는 사람들이 일부 있더라구요

근퇴또한 습관입니다. 사소한 습관으로 회사내에서 좋지않은 인상을 준다면 너무 안타까운일이겠지요.


회식자리 가능하면 참석하기

사회생활이라는것이 일만 잘한다고 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피곤하더라도, 직장내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업무외적인 자리도 참석하는것이 좋겠지요.

직장내에서 업무에 대한 어필외에도 업무외적으로 인간적인 어필도 참으로 중요합니다.


자신이 맡는 업무에 대해 성과내기

인간관계가 아무리 좋다 해도, 회사생활에서 일못하는 사람들은 인정받을 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맡은 일에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성과를 내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이 하는 일은 적극적으로 티를 내고 표현할줄 아는 기술도 적당히 필요합니다.






직장생활, 사회생활이라는것은 참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여러 문제들이 부딪쳐 오겠지만, 슬기롭게 해쳐나갈수 밖에 없죠.

무엇보다도 성실함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화이팅 :))




안녕하세요 깡모모입니다 :)

저희회사에서는 오늘 연말정산의 결과가 나오고 말았습니다.(또르르...)

1월에 세웠던 새해목표를 다시금 환기시켜주는 결과네요

이제막 설도 지났으니 늦었다 생각말고 지금부터라도 절약해서 풍요로운 한해를 보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생활속에서 실천할수 있는 내월급지키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지하철 정기권 사용하기

등하교나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교통카드대신에 정기권을 사용합니다.

정기권은 55,000원으로 최대 60회 사용가능한데, 

서울 지하철요금을 기준으로 했을때 기본요금이 1,250원인것을 생각하면 55,000원은 44회의 승차가 가능한 금액입니다.

횟수로는 16번을 더 탈수 있는 금액이며, 1달에 약 2만원정도를 절약할수 있어요.

다만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지 않아 월40회 미만으로 타시는분은 신용카드등의 할인혜택을 받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버스는 조조할인시간대가 있습니다.

매일 첫차에서부터 새벽6:30분사이의 버스를 이용하시면 기본요금에서 20% 할인되는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H&M헌옷 수거 캠페인

H&M에서는 365일 내내 헌옷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거된 의류는 단계별로 재착용>재사용>재활용 으로 구분되어지는데,


재착용_상태가 온전한 의류들은 각 나라별 중고시장으로 유통되어집니다.

재사용_지속적으로 입기에는 낡거나 손상된 의류들은 원단및 부자재를 재사용합니다.

재활용_재사용이 불가능한 의류들은 다른원사로 재활용되는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규격에 맞는 쇼핑백 용량 하나당5천원씩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헌옷기부하고 새옷살때 할인받고 일석이조네요.


H&M헌옷수거 캠페인 외에도 헌옷은 기증할수 있는곳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름다운가게'에 기증을 보내는데 연말정산시에 기부금내역으로 찍히더라구요.


#아모레퍼시픽 공병반납

아모레 퍼시픽 계열의 브랜드 모든 공병이 반납후 5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포인트적립이기 때문에 바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추후에 사용도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계열의 브랜드로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헤라, 아이오페, 프리메라, 한율, 에스쁘아, 

오딧세이, 리리코스, 베리떼, 메이크온, 아닉구딸, 바이탈뷰티, 에스트라, 아리따움, 려, 미장센, 

프레시팝, 아모스, 해피바스, 일리윤, 메디안, 오설록 이 있습니다.

숨이 찰 정도네요. 쓰다보니 너무 많은 공병을 그냥 버린듯하네요, 아까워라..


#서울시 에코 마일리지제 신청

이방법은 에너지를 아끼면서 공과금절약도 하고 마일리지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이 어려운분들도 가까운 동네의 주민센터나 구청으로 방문하시면 도움을 받으실수 있어요.

대략적인 기준은 전년에 사용하신 에너지의 5~15%이상 절감이 확인되면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에코마일리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기, 수도, 가스등이 포함되며 연 최대 10만원의 적립금을 받을수 있으니 적은돈이 아니네요.


#냉장고 파먹기

이방법은 지금당장 노트북을 덮고 실행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냉장고는 '식비통로'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요, 이 식비통로가 어질러져 있다면 식비지출이 무감각해집니다.

가능한한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먹는것인데, 냉장고 정리가 필수적입니다.

냉장고를 정리하는데 몇가지의 핵심이 있습니다.


1.불필요한것 버리기 

- 냉장고 안에서 필요한것과 필요없는것의 선별이 필요합니다. 

  버려진 불필요한것들은 나중에 장을 볼때 필요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습니다.

2.일주일 장보기 리스트 작성

- 일주일치의 장봐야할 리스트를 만들어서 일주일에 소비하는 식재료의 양을 정합니다.

   지나친 과소비를 줄여줍니다. 구입한 식재료는 다음장을 보기전에 소비하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3.냉장고속 식재료 위치 정하기

- 식재료의 위치를 정하고, 재료가 보일정도로 냉장고 깊숙히 박아두지 않습니다.


#적금 풍차돌리기

적금 풍차돌리기란, 한달에 10만원짜리 1년만기 적금을 매달 새롭게 드는 방식입니다.

첫달에는 적금에 들어가는돈이 10만원, 두번째달에는 10만원짜리를 새롭게 드니 20만원이 들겠죠.

세번째달에는 10+10에 추가 10만원 총 30만원.

이런식으로 12개월을 매달 새로운 적금을 만듭니다.

12개월째에 최종적으로 120만원이라는 금액을 적금으로 넣게 됩니다.

13개월째에는 첫달에 들었던 적금이 만기가 되겟지요.

그럼 그금액은 예금으로 묶어두고, 새로운 10만원짜리 적금을 드는방식입니다.

본인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10만원짜리가 아닌 20만원짜리를 들수도있고 더 적은 금액을 들수도 있습니다.

적금이라는것이 만기되는 기쁨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매달 만기되어 나오는 목돈이 큰 기쁨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돈은? 안쓰는 것이다!! :))




안녕하세요 깡모모입니다 :)

한가로운 주말을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잠실에 있는 롯데타워에 다녀왔어요,

역시 시즌이 바뀌는 계절이라 그런지 새 운동화를 구매하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매해, 매시즌마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반스Vans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반스_브랜드_히스토리

반스는 1966년 캘리포니아의 신발가게에서 탄생하게 됩니다.

당시 벤 도렌 러버 컴퍼니 (Van Doren Rubber Company)에서는 신발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했는데,

반스 스니커즈의 견고함과 튼튼한 밑창덕에 스케이트 보더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반스의 시작이 보드화가 아니라, 보더들의 사랑을 받아 입소문을 타면서

'스케이트 보더들의 슈즈'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고객들의 피드백을 잘 수용하면서 개선되어 감에 따라 점점 보드화에 특화된 점도 있습니다.


#OFF_THE_WALL

OFF THE WALL은 반스의 브랜드 슬로건입니다.

말그대로 '벽을 뛰어 넘다'라는 뜻인데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나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장 자체가 반스의 브랜드모토가 되어, 슈즈의 뒷창에도 새겨진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스_모델 완전분석


반스_어센틱 (Authentic)

반스의 어센틱은 반스가 처음 나오게 된 1966년에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름은 Vans#44로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어센틱이라는 명칭과는 다른이름이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튼튼함까지 견비한 어센틱은 보더들의 사랑을 받게 되어 지금의 반스가 '보더화'로 알려질수있도록 한 신발입니다.

어센틱은 가벼운 무게에 가격까지 저렴한 편이라서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모델입니다.



반스_에라 (Era)

에라Era는 어센틱Authentic 다음으로 출시된 모델입니다.

어센틱과 마찬가지로 에라의 초기 이름은 Vans#95로 현재와는 다른 이름을 갖고 있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어센틱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스케이트 보더들의 피드백으로 개선된 에라는

발목부분을 두툼하게 덧대는 작업을 하고, 다른 색상의 조합으로 유니크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발목부분에는 일반 천대신에 가죽을 덧대었기 때문에 보드를 타기에 훨씬 편한 슈즈가 되었습니다.

단연 스케이트 보더들에게 최고의 신발이 되었지요.



반스_올드스쿨 (Oid Skool)

올드스쿨은 반스의 대표적인 모델중의 하나입니다.

사이드 스트라이프가 새겨진 일명 Vans#36은 반스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모델의 디자인이죠.

기존모델인 어센틱과 에라가 가벼움과 견고함, 단단한 밑창덕에 스케이트 보더들의 사랑을 받은 슈즈라면,

올드스쿨은 반스가 내놓은 첫 '스케이트보드화' 입니다.

폴 반 도렌이 그려놓은 낙서에서 시작된 사이드 스트라이프(Side Stripe)는 '재즈 스트라이프(Jazz Stripe)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이제는 반스 브랜드의 대표적 심볼이 되었습니다.



반스_슬립온 (Slip-on)

반스의 슬립온은 올드스쿨과 함께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Vans#98 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 반스의 슬립온은 신발끈이 없어 편하게 신기 좋고,

심플한 디자인 덕에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가 좋아, 당시 캘리포니아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반스_스케이트하이 (Sk8-HI)

1978년에는 반스의 심볼인 사이드 스트라이프(Side Stripe)가 새겨진 또다른 슈즈가 출시되게 됩니다,

바로 Style#38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스케이트-하이'입니다.

스케이트 하이는 반스에서 출시된 두번째 스케이트화로, 보더들이 가장 부상을 많이 입는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발목보호에 그치지 않고, 스케이트 보더들의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주는 신발이 되기도 했습니다.





반스는 이러한 모델을 출시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현재까지도 많은 콜라보와 협업으로 트렌디한 패션시장을 이끌어 가고있는 대표브랜드중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컨버스와 함께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즌이라, 요세는 반스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진 시즌인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보다는 로우스타일이 더 눈이 가는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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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모모 입니다 :)


날이 풀리고 있는 계절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요세는 자꾸 운동화에 눈이 가네요.

오늘은 페슈라의 머미슈즈를 소개할까 합니다.








국내에서 급 유행의 물살을 탄지는 꽤 시일이 지났지만, 컨셉이 확실한 브랜드라 소장욕구가 생기는 매력적인 슈즈임은 확실합니다.

머미슈즈에서 머미(Mummy) 는, '미라' 라는뜻으로

붕대를 감고있는 슈즈의 디자인을 한마디로 축약한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몇해전 국내에서 급물살을 탈때는 모델 김원중씨가 신어서 '김원중신발'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페슈라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초기에는

3명의 기업가에 의해서  슈즈악세서리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였습니다.




페슈라는 특이하게 구성이 '어퍼(UPPER)'와 '아웃솔(OUT SOL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퍼란, 머미슈즈의 발등부분에 속하는 밴드의 명칭입니다.

이름처럼 붕대식으로 발을 칭칭 감는형식으로 외형이 완성되는데, 

고객의 다양성을 최대한 표출하도록 하기위한 브랜드의 이념처럼 어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빨강, 파랑, 노랑의 단색밴드에서 부터 디자이너와 콜라보한 프린팅밴드까지 

지루함 없이 다양한 어퍼를 교체하면서 신는, 매우 실용적이면서도 개성있는 아이템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일자형태의 붕대모양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아웃솔은 쉽게 생각해 신발의 밑창 부분입니다.

고무소재로 되어있는데 밑창의 가운데부분에는 어퍼를 감을수 있도록 구멍이 나 있습니다.

어퍼의 굽은 평균 4CM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중앙에 어퍼를 끼워야할 공간을 만들어야 하니 그만큼 굽도 높은것 같아요.

저같이 키작은 사람들에게는 더 매력적인 조건으로 다가오네요 :))

발볼은 넓게 나온 편이라고 합니다.

아웃솔 또한, 어퍼만큼은 아니지만 컬러의 다양성을 주고 있습니다.

기본컬러인 아이보리컬러외에도 블랙, 카모플라쥬, 형광등 다양한 색상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줍니다.


다만 아웃솔을 구매할때에는 국내사이즈와 다른 표기법때문에 꼼꼼한 체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머미슈즈의 특징은 뭉툭한 디자인이에요.

처음엔 이게 뭐지? 싶다가도 보면 볼수록 귀여운 매력이 있는 신발입니다.


사실 상당히 유니크한 디자인이기 떄문에 호불호가 강한 신발일듯 합니다.

하지만 한켤레쯤은 가지고 있고싶은 디자인이에요.


머미슈즈를 신는 계절은 봄가을을 추천드립니다.

붕대사이사이로 바람이 들어오거나 하진 않지만 겨울에 신을정도로 보온성이 탁월하진 않습니다.

페슈라에서는 머미슈즈 뿐만 아니라

패딩부츠, 레인부츠등 다양한 스타일의 신발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잠깐 붐이 일었던 몇해전을 제외하면, 

페슈라는 국내에서 크게 대중의 사랑을 받는데 실패한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고, 다시 붐이 일지 않는 이상은 국내에서는 한동안 찾아보기 힘들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깡모모입니다 :)


아직도 한창 추운날씨지만, 신학기 시즌이 돌아오면서 스니커즈, 운동화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로 어떤 신발을 신는편인가요?

깡모모는 무조건 운동화파입니다.


딱히 선호하는 브랜드가 정해져있진 않지만, 컨버스는 베이직 아이템 BEST OF BEST 이지요.





#컨버스 BRAND HISTORY

컨버스는 미국의 스포츠웨어 브랜드입니다.

1908년 설립된 브랜드로 비교적 전통있는 브랜드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유통브랜드인 스프리스를 통해 1996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스프리스와의 계약이 만료되었지만, 아직 컨버스와 스프리스가 동일한 브랜드라고 인지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스프리스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는 독자브랜드로 진출했지만

 지금은 나이키에서 인수를 해, 나이키의 자회사로 편입된 브랜드입니다.


본사 소재지도 강남에 있는데, 나이키본사와 나란히 마주보는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종 나이키 매장에 가시면, 컨버스 코너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또한 자회사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컨버스의 브랜드명은 설립자인 '마르키스 컨버스'의 이름을 따 지어진것 입니다.

초반에는 테니스웨어와, 풋웨어등을 생산하다가 세계최초 기능성 농구화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훗날, '찰스 척테일러'를 만난 '컨버스'가 비로소 지금 전세계 사람들이 모두 신고다니는 

'척테일러 올스타(Chuck Taylor All Star)'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컨버스가 역사가 오래된 브랜드임에도 상당히 트랜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잭퍼셀 라인의 꼼데가르송과의 콜라보, 

최근 원스타라인은 아티스트 혁오와의 콜라보등으로 변화에 민감한 패션업계를 발빠르게 맞춰가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우리에게 중요한건 그래서, 컨버스의 모델과 어떤 라인이 있는지가 중요하죠.




#컨버스_인기모델


척테일러 올스타 (Chuck Taylor All Star)

척테일러 올스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찰스 척테일러의 이름을 딴 모델입니다.

컨버스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모델이며, 유행을 타지않고, 어느옷에나 어울리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입니다.

척테일러의 프리미엄 라인으로는 척70'가 있는데 울, 레더, 스웨이드같은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잭퍼셀 (Jack Purcell)

앞코가 웃는 모양이라고 해서 '스마일 토(Smile Toe)'가 특징인 잭퍼셀은 베드민턴 챔피언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라인입니다.

디테일에 있어서 기본에 충실하지만, 운동용 스니커즈라는 컨셉에 들어맞게 내구성과 착화감이 아주 좋습니다.

"컨버스는 밑창이 얇아." 라고 하시는분들은 잭퍼셀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컨스_원스타 (CONS_OneStar)

최근 혁오의 착화로 인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기 급상승 모델입니다.

신발의 미드솔에 별모양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어 원스타라고 부릅니다.



키즈 (Kids)

컨버스키즈라인도 모델이 매우 다양하게 나와서 패밀리룩 연출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키즈에도 성인모델과 동일하게 나오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벨크로 (찍찍이)타입이 아기들 신고벗기기엔 더 편할것 같더라구요.





최근에는 의도적으로 한치수 큰 컨버스화에 끈을 꽉 조여서 신는 일명 "꽉끈"스타일이 인기몰이중입니다.

컨버스는 다양한 컬러감으로도 사랑받는 운동화입니다.

저도 벌써 컨버스만 몇켤레 쟁여놨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다가오는 개강 시즌은 컨버스로 멋부림해보아요 :)





안녕하세요 깡모모입니다 :)

 

2018년도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갔어요

모두들 계획하신 신년목표는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매년 신년계획으로 빠지지 않는것이 소비와 지출이 관련된 경제적인 부분이겠죠?

2018년에는 저도 조금더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것이 중요한 목표중에 하나에요.

 

그렇다면 2018년의 소비특징, 즉  트렌드가 되는 소비형태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올해의 소비 키워드는 'STEEP(스팁)소비'입니다.

대부분의 키워드들이 그렇듯이 영어 약자의 조합으로 2018년의 소비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소비를 할때 고려하는 속성을 다섯가지의 특징으로 분류한 것인데요.

Sharing (공유형 소비)

Toward the health (웰빙형 소비)

cost - Effective (실속형 소비)

Experience (경험형 소비)

Present (현재형 소비)

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 소비에 대한 특징을 살펴볼까요?

 

#Sharing

공유형 소비는, 실질적인 소득의 정체로 인해 전통적으로 상품을 소유하기 위한 소비의 형태에서 공유하는 소비의 형태로 소비의 형태 변형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쏘카(카셰어링), 에어비앤비(숙박서비스)같은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의류, 가정용품, 유아들의 장난감등 아주 다양한 품목으로 범위가 확장될것으로 보입니다.

카풀을 하는 어플등 이미 웹이나 앱에서도 공유경제가 실현되어 있는 서비스가 아주 활성화 되어있죠.

 

#Toward the teaith

웰빙형 소비의 배경은 각 가구의 소형화와, 기대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매우 많아짐에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을 고려한 소비가 더욱더 심화될 전망입니다.

2018년에 1인~2인 가구비중은 56%가 넘을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전 혼밥족, 혼술족의 차원을 넘어서 건강한 식소비, 간편하지만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食)소비 뿐 아니라 건강관리를 위한 휘트니스 시장과 헬스케어 목적 기기의 시장또한 확장될 추세입니다.

 

#cost-Effective

실속형 소비란, 동일한 가격대에서도 본인이 더욱 더 필요로 하고, 기능과 질또한 고품질의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현상이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에는 카페, 블로그 외에도 스마트기기와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이 더욱 활발해 지면서 심화된 정보 교류를 통한 스마트하고 실속있는 소비현상이 심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Experience

경험형 소비란, 스스로가 경험하는 소비로, 이를 통해서 만족감을 느끼는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화시설과 오락시설이 함께 구축되어 있는 복합형 쇼핑몰등의 확산 뿐만 아니라 젝접 체험하며 경헙하는 소비활동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 금융사들에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 쿠킹, 꽃꽂이 클래스도 이와 같은 소비현상을 예로 들수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Present

마지막 소비형태인 '현재형 소비'입니다.

이는 미래보다는 현재에 더 가치를 두고 소비하는 형태로

미래를 대비하는 소비활동보다는 여행, 맛집등 지금 스스로의 행복과 만족감을 중요시 하는 소비현상입니다.

지난해 한참 열풍이었던 YOLO(욜로)에서 조금더 심화된 개념으로 현재 삶의 질을 높여줄 활동과 자기 계발에 초점을 둔 소비형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깡모모에요 :)

요세 날씨가 너무 추워서 도무지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감이 잡히지가 않아요.


저는 추위를 유독 많이 타는 편에다가 수족냉증까지 심해서

겨울철에는 꼭 양말도 두개씩 신고다녀요.


바지안에도 레깅스를 신거나, 레깅스를 두개씩 신고 도톰한 롱스커트를 두르고 다니는 날이 많아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치마는 잘 안입는 편이었는데 오히려 바지를 두껍게 입을바에, 편하게 융레깅스에 모직스커트를 입고다니니

훨씬 따뜻하고 편하더라구요.


한두벌 사다보니 어느세 옷걸이에는 치마들이 잔뜩 걸려있게 되었어요.

걸어놓고 보니 스커트도 디자인이며 길이가 아주 다양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문득 궁금해진 스커트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스커트는 크게 라인과 기장에 따른 종류로 구분할수 있어요.






#길이에 따른 스커트의 종류


미니 스커트

저도 지금보다 많이 살집이 없었을때는 아주 애용하던 길이의 스커트입니다.

지금은 옷장에서 자취를 감춘지 오래지만, 보통 무릎위 기장의 치마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무릎위에서 10cm~20cm까지 올라갑니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그 시대에 유행하는 치마의 길이가 짧아진다는 말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처음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인물은 바로 가수 윤복희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디 스커트

무릎과 발목위, 즉 종아리 중간정도까지 오는 길이의 스커트입니다.

키가 작은 저도 가장 즐겨 입는 길이의 스커트입니다.


맥시 / 롱스커트

길이가 발목까지 내려가는 기장의 스커트이죠.

맥시스커트외에도 발목을 넘어서는 기장의 앵글스커트도 있으나, 이건 체형과 키에 따라서 사람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사실 구분이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디자인에 따른 스커트의 종류


A라인 스커트

치마의 라인이 밑단으로 갈수록 A자 형태로 퍼지는 스타일의 치마입니다.

A라인 스커트는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허리가 가늘게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밑단또한 넓어서 상대적으로 다리도 가늘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H라인 스커트

H모양처럼 모양이 퍼지지 않고, 허리부터 밑단까지 일자의 형태를 유지하는 스커트입니다.

클래식한 H라인은 차분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며, 전체적인 라인을 슬림하게 잡아줍니다.

오피스룩의 정석이죠.



머메이드 스커트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타이트한 핏이지만 밑단으로 갈수록 퍼지는 스타일로 걸을때 마다 살랑거리는 머메이드 스타일입니다.

활동적이지만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주는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랩어라운드 스커트

넓은 천을 한쪽 방향으로 돌려감아놓은 디자인의 스커트로 랩스커트라고도 불립니다.



벌룬 스커트

풍선모양으로 끝단이 동그랗게 부푼 스타일의 스커트입니다.

호박치마라고도 하며, 여성스러움보단 귀여운 스타일의 치마죠.

대뷔초반에 아이유가 많이 입고 나온 스타일입니다.



티어드 스커트

지난여름 한창 유행이었던 스타일인데, 일명 캉캉치마라고도 불리어요.

여러겹의 층으로 이루어진 스커트 형태이며, Cute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많이 주는 디자인입니다.



플레어 스커트

흔히들 알고 있는 추름치마 종류입니다.

체형이 드러나지 않고 허리에서부터 나팔꽃 모양으로 퍼지는 여유감이 매우 넉넉한 스타일입니다.



엠파이어 스커트

하이웨스트 스커트의 총칭입니다.

실제 허리보다 더 위로 허리선이 잡혀있어 다리가 길어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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